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찰떡궁합! 애플 펜슬 활용 팁 10가지 (초보자도 10분 완성)
목차
- 애플 펜슬 2세대: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완벽한 파트너
- 애플 펜슬 연결 및 충전: 초간단 꿀팁
- 기본 기능 완벽 활용하기
3.1. 화면 메모 및 캡처
3.2. 손쉬운 필기 및 드로잉
3.3. 텍스트 입력의 혁신: 손글씨를 텍스트로 변환하기 - 굿노트(Goodnotes)와 함께 애플 펜슬 200% 활용하기
4.1. 노트 필기
4.2. PDF 문서에 자유롭게 메모하기
4.3. 스티커와 이미지 활용하기 -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로 디지털 아트 시작하기
5.1. 캔버스 설정
5.2. 브러시와 레이어 활용
5.3. 타임랩스 녹화로 나만의 창작 과정 공유하기 - 숨겨진 꿀팁으로 작업 효율 높이기
6.1. 더블 탭 기능 커스터마이징
6.2. 펜슬 제스처 활용
6.3. 애플 펜슬로 카메라 제어하기
1. 애플 펜슬 2세대: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완벽한 파트너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애플 펜슬 2세대를 지원하며, 이 둘의 조합은 그야말로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이전 세대와 달리 자석으로 아이패드 측면에 부착해 무선으로 충전하고 페어링할 수 있어 휴대성과 편리함이 극대화되었습니다. 딜레이(지연 시간)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뛰어난 반응 속도와 실제 펜과 같은 정교한 필압 감지 기능은 여러분의 생산성과 창의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줄 것입니다. 특히 학생, 직장인, 아티스트 등 다양한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액세서리가 되었습니다. 애플 펜슬 2세대는 단순한 필기 도구를 넘어,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더욱 강력한 도구로 만들어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2. 애플 펜슬 연결 및 충전: 초간단 꿀팁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애플 펜슬 2세대의 연결은 매우 간단합니다. 복잡한 설정 과정 없이 펜슬을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오른쪽 측면에 있는 자석 커넥터에 갖다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페어링됩니다. 동시에 무선 충전도 시작되므로 배터리 걱정 없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상태는 아이패드 화면 상단에 표시되는 위젯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위젯이 보이지 않는다면 홈 화면을 오른쪽으로 쓸어 넘겨 '오늘' 보기에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거나 방전되었을 경우, 자석 커넥터에 10분 정도 부착하면 충분한 배터리를 확보할 수 있어 급하게 사용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3. 기본 기능 완벽 활용하기
3.1. 화면 메모 및 캡처
애플 펜슬은 단순히 필기만 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화면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서 안쪽으로 쓸어 올리면 즉시 화면 전체가 캡처되고, 그 위에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는 '즉석 메모' 기능이 실행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웹 서핑 중 흥미로운 내용을 발견하거나, 문서 작업 중 중요한 부분을 표시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캡처된 이미지는 바로 공유하거나 사진 앱에 저장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3.2. 손쉬운 필기 및 드로잉
메모 앱에서 애플 펜슬을 사용하면 다양한 펜 도구를 활용하여 필기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필압에 따라 선의 굵기가 달라지고, 기울기에 따라 음영이 생기는 등 실제 펜으로 쓰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애플 펜슬을 펜 도구에서 두 번 탭하면 지우개로 전환되는 등 직관적인 사용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도형을 그리다 잠시 멈추면 자동으로 깔끔한 도형으로 변환되는 기능은 다이어그램이나 도표를 그릴 때 매우 유용합니다.
3.3. 텍스트 입력의 혁신: 손글씨를 텍스트로 변환하기
아이패드OS 14부터 추가된 '스크리블(Scribble)' 기능은 애플 펜슬의 가장 혁신적인 기능 중 하나입니다. 텍스트 입력이 가능한 모든 공간에서 손글씨로 글자를 쓰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됩니다. 검색창, 주소창, 메시지 앱 등 어디든 손글씨로 빠르게 입력할 수 있어 키보드를 꺼내지 않고도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손글씨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텍스트의 편리함을 결합해줍니다. 특히, 한국어 필기체 인식률도 매우 뛰어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굿노트(Goodnotes)와 함께 애플 펜슬 200% 활용하기
굿노트는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료 노트 필기 앱 중 하나입니다. 애플 펜슬과 함께라면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4.1. 노트 필기
다양한 종류의 템플릿(줄 노트, 격자 노트, 무지 노트 등)을 제공하며, 펜의 종류(만년필, 볼펜, 브러시 펜 등)와 색상, 굵기를 자유롭게 설정하여 나만의 필기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올가미 툴을 이용하면 필기한 내용을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깔끔한 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4.2. PDF 문서에 자유롭게 메모하기
굿노트는 PDF 파일을 불러와 그 위에 직접 필기하거나 하이라이트 표시를 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강의 자료, 논문, 전자책 등을 불러와 자유롭게 밑줄을 긋거나 주석을 달 수 있어 학습 및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4.3. 스티커와 이미지 활용하기
자신이 만든 스티커나 이미지를 불러와 노트에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 꾸미기, 플래너 작성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노트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5.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로 디지털 아트 시작하기
프로크리에이트는 아이패드 드로잉 앱의 대표 주자로, 애플 펜슬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문가 수준의 디지털 아트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줍니다.
5.1. 캔버스 설정
다양한 크기와 해상도의 캔버스를 만들 수 있으며, 사용자 지정 캔버스 설정도 가능합니다. 원하는 크기의 캔버스를 만들어 나만의 디지털 아트 작품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5.2. 브러시와 레이어 활용
수백 가지의 다양한 브러시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접 브러시를 만들거나 다운로드하여 추가할 수 있습니다. 레이어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요소를 따로 작업하고 수정할 수 있어 복잡한 그림도 체계적으로 그릴 수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드로잉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5.3. 타임랩스 녹화로 나만의 창작 과정 공유하기
프로크리에이트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자동으로 타임랩스 영상으로 기록해줍니다. 완성된 작품뿐만 아니라 창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아트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6. 숨겨진 꿀팁으로 작업 효율 높이기
6.1. 더블 탭 기능 커스터마이징
애플 펜슬 2세대는 펜슬 몸통을 두 번 탭하여 기능을 전환하는 '더블 탭'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설정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도구와 지우개 사이 전환'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현재 도구와 마지막 사용 도구 사이 전환', '컬러 팔레트 보기' 등으로 변경하여 자신의 작업 스타일에 맞게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6.2. 펜슬 제스처 활용
화면 왼쪽 모서리에서 안쪽으로 쓸어 올리면 스크린샷이 찍히고, 펜슬을 들고 화면 하단에서 위로 쓸어 올리면 독바가 나타나는 등 다양한 제스처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제스처를 숙지하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아이패드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6.3. 애플 펜슬로 카메라 제어하기
아이패드 카메라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애플 펜슬의 더블 탭 기능을 사용하면 원격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단체 사진을 찍거나 셀카를 찍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숨겨진 꿀팁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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